주택청약에서 1순위가 되는 것은 당첨 확률을 높이는 핵심 조건입니다. 주택청약통장은 가입기간과 납입횟수, 납입금액이 중요합니다. 일찍 가입할수록 유리해진다는 얘기죠.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의 조건을 비교하고 Q&A로 자주 묻는 질문도 해결하세요!
아래의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청약일정등을 수시로 체크하세요.
1.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1순위 조건
구분 | 국민주택 1순위 조건 | 민영주택 1순위 조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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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 | 가입 1년 이상, 12회 이상 납입 | 가입 1년 이상, 예치 기준 금액 충족 |
수도권 외 지역 | 가입 6개월 이상, 6회 이상 납입 | 가입 6개월 이상, 예치 기준 금액 충족 |
투기과열지구 | 가입 2년 이상, 24회 이상 납입 | 가입 2년 이상, 예치 기준 금액 충족 |
2. 지역별 전용면적에 따른 예치금 기준
전용면적 | 특별시/부산광역시 | 기타 광역시 | 특별시·광역시 제외 지역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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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5㎡ 이하 | 300만 원 | 250만 원 | 200만 원 |
102㎡ 이하 | 600만 원 | 400만 원 | 300만 원 |
135㎡ 이하 | 1,000만 원 | 700만 원 | 400만 원 |
모든 면적 | 1,500만 원 | 1,000만 원 | 500만 원 |
TIP: 예치금은 청약 신청 직전에 한 번에 납입하여도 충족 가능합니다.
3.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납입 전략
① 국민주택: 저축 총액이 핵심
- 매월 10만 원 이상 납입 권장.
- 여유가 된다면 월 25만 원씩 납입하여 총액을 높이는 것이 유리.
- 저축 총액이 많을수록 가점에서 유리.
② 민영주택: 예치 기준 금액 충족이 핵심
- 월 2만 원이상 꾸준히 납입.
- 부족한 금액은 청약 신청 전에 일시금으로 납입.
4. 자주 묻는 질문 (Q&A)
Q1. 주택청약, 매달 10만 원씩 넣는 게 좋다던데 정말인가요?
국민주택은 저축 총액이 중요하므로 매월 10만 원 이상(월 인정금액 25만원) 납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. 민영주택은 납입 금액보다는 예치 기준 금액을 충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.
Q2. 여유가 있다면 월 20만 원씩 넣으라는 이유는 무엇인가요?
소득공제 혜택 때문입니다. 연간 240만 원 납입 시 최대 96만 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. 단, 5년 이내 해지 시 공제 금액이 추징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.(24년 11월부터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인상됨에 따라 소득공제 한도 300만원으로 상향)
Q3. 민영주택에서 예치금이 부족하면 어떻게 하나요?
부족한 금액은 청약 신청 전에 한 번에 납입하면 됩니다. 그러므로 민영주택 청약을 계획중이라면 빠르게 가입하여 매월 2만원이상 꾸준히 납입하여 가입기간과 납입횟수를 충족시키고 부족금액은 추후 한번에 납입하면 됩니다.
5. 당첨자 선정: 가점 시스템
- 무주택 기간: 길수록 유리.
- 부양가족 수: 많을수록 가점 상승.
- 청약통장 가입 기간: 오래될수록 유리.
TIP: 민영주택 중 전용면적 85㎡ 초과는 가점이 아닌 100%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합니다.
6. 주의사항 및 팁
- 중도 해지 금지: 모든 납입 횟수와 기간이 초기화됩니다.
- 소득공제 활용: 월 25만 원씩 납입하여 공제 혜택을 받으세요.
- 가입 전 계획: 경제적 상황과 목표 주택 조건에 맞게 납입 전략을 세우세요.